이번 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분양에 있어서 MGM접수를 받습니다. 이제는 MGM이 뭔지 설명을 안해도 다 잘 아실거라 생각을 하고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MGM신청하실분께서는 성명 및 생년월일을 문자메시지(010-3233-4616)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 초 역세권인 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는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옆 구 시지이마트 부지에 지어질 계획으로 분영을 합니다. 행정구역상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원이면 (구. 시지 이마트) 자리 입니다. 오피텔 타입으로 46층 규모로 4개동 686세대로 분양예정이며, 2022년 02월에 입주목표로 분양을 합니다.
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분양일정은 아래의 분양일정표를 참고하시면 되시고 간단하게 언급을 하자면 청약은 10월29일 월요일에 청약, 발표는 11월5일 월요일에 정당계약은 11월7~8일 양일간 계약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청약시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나 청약예치금 300만원을 준비하시고 이체후 청약을 하셔야 합니다. (청약예치금은 당첨여부에 상관없이 익일 환불게좌로 입금예정이라 합니다.)
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오피스텔로 기존 아파트 분양과는 조금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리며 기존의 청약통장과는 상관이 없고 다주택자, 재당첨, 거주지제한 등등이 없으며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 시지코오롱하늘채는 오피스텔임에도 150세대 이상이면 투기과열지구로 편입이되어 등기시까지 전매제한에 적용을 받습니다.
분양가 및 평면도상 특성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분양가는 84A, 84B 426백만원, 84C는 385백만원입니다. 배치도를 잠시 살펴보면 84B는 타워형구조, 84A.C는 판상형 구조입니다. 시지에 46층의 오피스텔이 지어지면 아무래도 시지의 노후된 아파트에 비해서 월등한 랜드마크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지아파트에서 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로 갈아타시는분이 꽤 있을듯 싶습니다. 시지구축에서 벗어나 오피스텔이지만 신축에서 주거를 하실수 있는 아파텔 개념으로 자리를 잡을것 같네요~
단점을 살펴보면 신축..참 좋습니다만 아파트와 오피스텔 (아파텔)도 최종결론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등기비용, 취득세부터 세율이 아파트보다는 3배정도 더 소요가 될것이고 집구조는 둘째 치더라도 아파트보다는 전용면적이 적다는거, 또한 아파트보다는 관리비용이 좀 더 나온다는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선호도가 얼마나 높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 있을듯 싶습니다. 여기서 대구지역은 선호도가 뭐가 좋은지 아셔야 할것이며 투자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상승율을 비쳐볼때 어떤것이 우위에 있을것인지도 검토해봐야 할 사항인것 같습니다.
단점을 이야기 했으니 장점을 이야기 해봅까 합니다. 시지코오롱하늘채는 입지하나는 최고인듯 합니다. 주상복합으로 지어지면 카더라에 의하면 대형마트가 지하층에 들어오지 않을까 예상을 많이 합니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의 부재또한 힘이 실리는 카더라통신입니다. 주변 아파트를 보면은 몇채를 제외하고는 최소 7~8년이상에서 20년정도 된 완전구축 아파트의 향연입니다. 인근에 예정된 신축아파트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청아람 일반분양 및 임대분양건이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따라서 시지코오롱하늘채를 분양받아 추후 임대시 얼마나의 수익이 발생될것인지도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선견지명이 부족하여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하신지요?? 지켜만 봐야 할까요?? 아닐 에라모르겠다 질러놓고 생각을 해볼까요??
실거주로 접근을 한다면 이보다 좋은입지, 인프라, 학군은 없을듯 싶으나 투자로써는 잘 모르겠습니다. 탁월한 판단을 하시여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필승!!
'아파트분양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신규분양] 월배삼정 그린코아포레스트 분양 / 입지조건 살펴봅니다. (0) | 2018.11.13 |
---|---|
대구동구 이시아폴리스 메가박스 상가 매매 임대 (0) | 2018.11.02 |
경산 하양우미린 하양호반베르디움 예상분양가 및 MGM등록 (0) | 2018.10.09 |
경산 중산지구 펜타힐즈 상가 임대 매매 흐름을 알아봅니다.1 (0) | 2018.10.04 |
[진천라온]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가치에 대하여..분양권 (0) | 2018.10.04 |